무책임한 서비스
장점: 환승과정에서 제 몸만 타고, 제 짐은 같은 편 비행편에 같이 못왔다는군요. 갖가지 중요한 생활용품이 다 들어있는데, 사과한다는 말 한 마디
못들었어요. 집주소로 보내줄까, 아님 다시 공항 와서 짐 찾을래 묻는데
너무 황당터라구요. 우버타더라도 차비만 왕복 60불 족히 되는데..
집에서 기다린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어젯밤까지 도착한다는 짐 아직도 못받았구요, 아침에 항공사에 전화했더니 딜리버리업체 전화번호 알려주라면서 직접 연락하라네요. 딜리버리 업체는 전화해도 자동응답으로만 연결되구요. 항공사에 전화해서 사과도 안 하냐니깐 그제서야 딱 한마디"apologize"한다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딜리버리에 전화해보라는데 계속 전화를 안 받네요.. 저는 계속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