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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걱정으로 겨울 설산 여행이나 온천 여행의 묘미를 찾기 힘든 요즘이죠? 날이 추워질수록 간절해지는 온천 여행도 모르는 사람과 마주쳐야 한다는 걱정에 많이 꺼려지기도 하고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으로 사우나와 목욕탕을 폐쇄하거나 제한된 시간동안 일부 인원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하는 호텔과 리조트가 대부분인데요.

 

그럼에도,  코 끝까지 차가운 요즘 뜨거운 온천을 여유 있고 프라이빗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고요?! 카약닷컴과 함께 객실에서 콸콸 나오는 온천물로 나만의 온천 여행을 완성시켜 줄 아늑한 호텔 2곳을 만나보세요.

 

1. 델피노 골프 & 리조트

 

미시령터널 바로 앞에 위치해 설악산 울산 바위의 으뜸 뷰를 즐길 수 있는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가 2017년 온천 리조트로 변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리조트가 자리한 위치는 2017년 원암 온천지구로 지정되며 지하 500m에서 용출한 온천수를 쓰기 시작했어요.

 

28.8~40.0도의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 미용과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현재 고성군의 지침에 따라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용 워터파크와 사우나 운영은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운영 중이니 방문 전 확인은 필수!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답니다. 전 객실 욕실에서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어 나만의 작고 소중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니깐요!

 

외설악과 동해바다의 풍광과 더불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는 온천수까지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에서 건강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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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노벨 청송

 

소노벨 청은 일본 료칸이 생각조차 나지 않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데요. 노천탕 ‘솔샘 온천’은 숲속 정원에 들어와 있는 듯 고즈넉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랍니다. 야간 조명도 은은해서 눈이 내린 지금  더 그윽하고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연출해요.

 

황산염·칼슘·칼륨 등이 풍부한 약알칼리성의 주왕산 자락 지하 800~870m 암반에서 용출한 28.3~30.9도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는 소노벨 청송! 공용 온천이나 사우나 이용이 망설여진다면 객실에서 온천물 샤워 한 번이면 모든 스트레스와 피곤이 싹 사리질 거에요.

 

푸른 소나무 숲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산소 카페 청송의 소노벨 청송과 함께 고즈넉한 힐링 여행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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