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출국수속하고 탑승구에 갔는데 비행기 출발시간이 4:25이었는디 사람들이 다 못타서 늦는건 이해합니다만 퍼스트 비즈니스 게이트 뉼면서 사람들 너무 줄 기니까 다 늦어서 거기서 받고 조금 짜증이 났습니드. 기내식 아주 형편없고 성의없는 음식 나와서 하나는 두입먹고 버린다음 신라면 사먹었고 두번째껀 아예 안열고 버려달라했습니다.
단점:첫번째 비행에서 한국 승무원들은 정말 최악이라는 말로도 설명이 안되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가방 넣을 자리가 부족해서 말했더니 아주 기분 나쁘게 다른 칸 문을 확 열면서 넣으라고하고는 가버린 승무원, 결국 노트북이 든 가방이라 문 닫다가 컴터 다칠까봐 옆에 빈자리에 벨트까지 꽉 조여서 가방을 앉혀왔는데 다와서 착륙할 때되니까 한 승무원은 가방을 의자 아래에 넣으라더군요. 그래서 그렇게했더니 다른 승무원은 가방을 올리라고 하고 이랬다저랬다해서 앉고 있었더니 마지막 최고참으로 보이는 얼굴만 아름다우셨던 승무원님께서 캐비넷을 열어놓고 손으로 빈 공간을 가리키시며 '자리 충분한데요? 여기 넣으시죠?'하시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왔습니다. 벨트를 꼭 하고 있으라는 방송이 나왔는데 세명의 승무원들이 고객한테 이래라저래라하고 마지막엔 일어나서 가방을 낳으라구요? 고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한 제가 잘못인가요? 한 번도 다른 항공사타면서 이렇게 기분이 더러워본 적이 없기에 제 시간 투자해다면서 이렇게 컴플레인합니다. 부디 에어아시아에서 제가 탄 비행기에 탑승한 한국 크루들 교육 좀 다시 시켜주셨으면 하네요. 참고로 제가 들은 방송에서 그 비행기에는 세명의 한국 승무원이 탑승했다고 했습니다. 발전하는 에어아시아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