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호텔

건물 executive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식탁이 아닌 탁자에서 쪼그리고 앉아 식사를 해야 하는것.... check in 시간에 못하고 저녁에 와라고 돌려보네는것, 리셉션이 아닌 레스토랑에서 체크인/아웃을 하는것이 과연 별5개 짜리의 서비스인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또 설탕을 달라고 하니 손님 옆구리 치면서 말하지 않고 쑥 내미는것은 과연 직원교육을 제대로 시킨것인지 의심스럽고 혹시 인종차별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불쾌 했습니다.

매우크고 화려한 호텔,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여 스파,수영장,마사지등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는 선택하는 항목 및 이용시간에 따라요금이 부과됨.매우 고급스러운 호텔이며 객실 내부또한 매우 청결함. 호텔의 위치가 관광의 중심이 되는 곳(세체니다리,부다성 등) 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음(도보로 약 20분거리). 지역의 지리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라면 다소 여행장소를 찿는데 불편함이 있음.

도시중심에 위치.... 객실이 너무 지저분하고 침대가 매우 불편했음.

역과 도시 중심과 가까워, 도보로 여행하기 편리하였습니다. 또한 직원들도 친절하였고, 아침식사도 맛있었습니다. 호텔입구가 층고가 높은 계단이어서, 캐리어나 큰짐을 옮기기엔 불편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