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걱정으로 겨울 설산 여행이나 온천 여행의 묘미를 찾기 힘든 요즘이죠? 날이 추워질수록 간절해지는 온천 여행도 모르는 사람과 마주쳐야 한다는 걱정에 많이 꺼려지기도 하구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으로 사우나와 목욕탕을 폐쇄한 호텔과 리조트도 대부분인데요. 그럼에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방법! 객실에서 콸콸 나오는 온천물로 나만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들도 있다는 사실! 카약닷컴에서 객실에도 아낌없이 온천물 콸콸 나오는 그곳을 소개할게요.
©소노벨 청송
소노벨 청송
소노벨 청송 (구 대명리조트 청송)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로 청송의 명물로 잘 알려진 솔샘온천인데요. 솔샘온천은 2개의 온천(1호공 지하 800m, 2호공 지하 870m) 에서 1일 총 570톤의 풍부한 양수량으로, 청송이 드리는 솔샘온천의 신비로운 경험과 온천의 효능을 느끼면서 건강도 함께 지키키 좋답니다.
디 아넥스 호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가 공급되는 온천 호텔 디 아넥스 호텔! 디 아넥스 호텔의 온천수는 수 억년 전 생성되어 300만 년 전에 모양을 갖춘 지하 화강암 위에 백오십년 전 순수한 물이 심도 2001.3m로 서서히 유입되어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며 생성 되었는데요. 토출 온도는 약 42℃로서 국내 대부분의 온천에서 토출되는 온도인 25~34℃와 차별화되는 고온 온천으로 분류되고 있답니다. 온천과 함께 제주의 푸른 하늘을 보면서 힐링해보세요!
호텔 탑스텐 강릉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완화시켜주는 명품 사우나 금진온천과 전면 통유리로 금진해변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 탑스텐 강릉! 강릉 해안단구 지역 지하 암반층에서 용출되는 온천수가 나오는 곳으로, 바다가 보이는 통유리 온천이라 전망이 뛰어나답니다.
농심 호텔
국내 최대 마그네슘이 함유된 온천수로 알려진 허심청. 확 트인 초대형 온천탕, 자연채광이 가능한 천창,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아름다운 실내전경, 건강과 감동 그리고 즐거움이 함께하는 휴식공간 허심청인데요. 동래온천은 예로부터 신비로운 효험이 널리 알려져 신라 시대부터 왕족과 귀족들이 즐겨 찾았으며, 조선시대에는 일본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동래온천에서 목욕 한 번 하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길 정도로 유명한 곳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