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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에서 한국인 근로 시간이 가장 긴 편에 속한다는 건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슬픈 사실! 그래서 그래서, 다음 해외여행에서 심신의 균형을 찾으실 수 있도록, 파티도 즐기고 웰빙 라이프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 다섯 곳을 저희 카약이 찾아봤답니다. 여행 첫날부터 여행을 마치고 귀국행 비행편에 타기 전까지 리톡스와 디톡스 모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어디 한번 확인해볼까요?

 

이비사 – 스페인

©Alex Tihonovs/@shutterstock.com

이비사는 멋진 날씨와 해변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 문화로도 알려져 있죠. 새벽까지 미친 듯이 춤추고 싶다면, 우수아이아(Ushuaia)로 곧장 가서 진정한 클러빙을 즐겨보세요. 데이비드 게타와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DJ가 열기를 돋우는 Ushuaia에서는 연중 어느 때라도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이와 반대로, 이비사의 역사적인 구시가지에는 밝은 조명과 고막을 울리는 비트에서 벗어나 심신 회복을 위한 여러 옵션이 있답니다. 핫요가 이비사의 일주일에 걸친 치유 프로그램은 독소를 땀과 함께 배출해내고 심신을 가다 잡을 훌륭한 기회랍니다. 아니면, 이비사 섬의 수많은 해변에서 따스한 햇볕을 쬐며 비타민D를 재충전하세요. 칼라 콘타(Cala Conta)에서는 이비사에서 가장 멋진 노을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랍니다.

호텔: THB 로스 몰리노스, 최저 119,100원*

항공권: 이비사행 항공권, 최저 787,500원**

 

코팡안 – 태국

코팡안의 풀문파티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와일드한 해변 파티이죠. 한 달에 한 번, 섬 남부에 있는 핫 린(Haad Rin)의 선라이즈 비치에 모여 밤새도록 음악과 춤, 엔터테인먼트를 즐긴답니다. 이곳에는 형광 색상, 불꽃놀이, 수천 명의 정신줄 놓은 파티 피플로 가득하죠.
해가 뜨기 시작하면, 광란의 파티에서 벗어나 북쪽 지역으로 가서 평화와 고요함을 맛보세요. 제대로 피트니스를 하고 싶으면, 코팡안의 호라이즌 무에이(Horizon Muay)의 무에타이 무술 코스에 참가해보세요. 신체적인 회복보다 정신적 회복이 절실하다면, 코우탐(Kow Tahm) 불교 수도원에서 7일에 걸친 침묵 명상 코스를 통해 자기 내면과 소통하거나, 요가 리트리트(The Yoga Retreat)에서 3일간의 디톡스 코스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어보세요.

호텔: 더 코스트 리조트 코팡안, 최저 119,490원*

항공권: 코사무이행 항공권, 최저 723,100원**

 

라스베이거스 – 미국

자칭 엔터테인먼트의 수도로 불리는 라스베이거스는 메가 카지노, 화려한 쇼, 대규모 나이트클럽 덕분에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파티 천국으로 알려져 있죠. 도시 전역의 여러 호텔에서 개최하는 악명 높은 수영장 파티에 가서 사막의 열기를 식혀보세요. 벨라지오 호텔은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칵테일, 병 서비스, 개인 전용 오두막이 포함된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온종일 태양 아래서 춤을 즐겼나요? 그러면, 아리아 리조트 시오 소금 방(Shio Salt Room)에서 차분한 음악과 함께 소금 테라피를 받아보세요. 호흡기를 청결하게 하고 파티에서 쌓인 몸의 독소를 씻어내는 소금 테라피를 받다 보면 긴장이 풀리고 에너지가 돌아온답니다.

호텔: 트레저 아일랜드 호텔 앤 카지노, 최저 50,000원*

항공권: 라스베이거스행 항공권, 최저 603,500원**

 

부다페스트 – 헝가리

©momente/@shutterstock.com

과거 공산주의의 흔적이 남아있는 부다페스트는 흥미롭고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이죠. 버려진 건물에 자리 잡은 부다페스트의 유명한 소위 ‘폐허’ 바들은 짜릿하고 독특한 언더그라운드 클럽 씬을 만들어낸답니다.
부다페스트는 이렇듯 다양한 스타일의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하면서도, ‘스파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는 사실! 공공 온천탕만 15개가 있어, 귀국하기 전까지 제대로 심신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답니다. 도시의 심장부에 있는 세체니(Szechenyi) 온천은 유럽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하며, 세 개의 노천탕과 15개의 실내 탕이 있어, 미친 듯이 헝가리식 파티를 즐긴 여행객들이 휴식을 즐기기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답니다.

호텔: 소피텔 부다페스트 체인 브리지, 최저 210,500원*

항공권: 부다페스트행 항공권, 최저 688,700원**

 

해밀턴아일랜드 – 호주

퀸즐랜드주의 해밀턴아일랜드는 휘트선데이 제도의 수많은 멋진 여행지 중 하나로, 느긋한 해변 문화로 유명하죠. 하지만 항해 일정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인 해밀턴아일랜드 레이스 위크 (Hamilton Island Race Week)를 위해 매년 8월에 억만장자, 사교계 인물들, 선원들이 모이면, 정말 분위기가 달아오른답니다. 엄청 큰 파티가 열리는 것은 물론, 최고 수준의 음악과 의상, 음식, 장소가 함께 어울리기 때문에, 왜 이때가 태양 가득한 이 섬을 방문할 최고의 시기인지 의심할 여지가 없죠.
일주일간 샴페인과 훌륭한 음식, 신나는 보트 레이스를 즐겼다면, 여러 호평을 받은 콸리아 스파(Qualia Spa)에서 불라리 야룰(Bularri Yarrul) 핫스톤 마사지를 통해 심신에 쌓인 피로를 날려 보내세요. 마사지가 끝나면, 이용객들은 리조트 내의 6성급 시설을 이용해보거나, 두 개의 인피니티 풀에 몸을 기대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호텔: 휘트선데이 아파트먼트, 최저 258,300원*

항공권: 케언스행 항공권, 최저 956,000원**

*위에 기재된 호텔 요금은 3성급 이상 호텔의 2인실 기준으로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2016년 11월에 이용하는 경우를 가정하여, 2016년 10월 18일에 수집 및 분석되었습니다. 금액 및 이용 가능 여부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위에 기재된 항공료에는 인천국제공항 출발 왕복 일반석 항공권 1매 기준으로 세금과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수하물 수수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항공료 정보는 2016년 11월에 이용하는 경우를 가정하여, 2016년 10월 18일에 수집 및 분석되었습니다. 금액 및 이용 가능 여부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