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서울 출발 튀르키예 도착 항공권을 312,912원​부터

우리나라에서 터키까지 직항이 있는 노선은 인천과 이스탄불 노선입니다. 이스탄불에는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 이렇게 대표적인 3개의 공항이 있으며, 이 중 직항 편은 모두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1, 2 터미널로 나뉘어져 있으며 1 터미널은 터키 국내선 전용, 2 터미널은 국제선 전용으로 직항편 역시 2터미널을 사용합니다.

셀프 체크인은 체크인을 하러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 때문에 점점 많은 승객들이 선호하는 체크인 방식입니다. 모든 항공사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터키까지 직항 노선을 가지고 있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터키항공은 모두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셀프 백드롭(자동수하물위탁)을 이용해 직접 짐도 부칠 수 있습니다. 터키 파묵칼레에 가려고 합니다.

파묵칼레는 터키의 남서쪽에 있고 가장 가까운 공항은 데니즐리 공항이지만, 이곳은 국제공항이 아니라 터키 국내선만 취항합니다. 따라서 이스탄불 공항으로 입국 후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안탈리아 국제공항은 그다음으로 가깝습니다. 서울에서 안탈리아까지는 터키항공과 아에로플로트 항공이 운항합니다. 안탈리아 공항에서 파묵칼레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으며 약 4시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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