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브랜드 홍보대사인 강하늘 씨는 언제나 모험정신이 강한 여행 마니아였죠. 이전에 한번 하늘 씨와 여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하늘 씨가 휴가를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한 게 많았답니다.
강하늘 씨는 얼마 전인 9월 초에 군대에 입대했는데요, 입대 바로 전에 아시아 전역에서 바쁜 영화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에도 홍콩에 들러 하늘 씨가 즐겨 찾는 곳들을 한 번 더 방문할 기회가 있었어요. 게다가 이번 홍콩 일정에 저희도 함께했는데요, 강하늘 씨만의 홍콩 여행 팁과 여행지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홍콩에 머무르는 동안, 강하늘 씨는 아름다운 빅토리아 하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호텔에 머무르는 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예를 들자면 르네상스 홍콩 하버 뷰 호텔 같은 곳 말이죠. 밤낮 상관없이 최고의 전망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강하늘이 제일 좋아하는 홍콩만의 경험 – 도시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발견하다
홍콩을 찾는 많은 방문객은 백만 불짜리 야경과 초고층 건물 말고도 수많은 보석 같은 명소가 도심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강하늘 씨가 홍콩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피크트램(트램 우측 좌석이 바로 명당!)을 타고 아침 일찍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는 거랍니다. 아침에 올라 푸르른 녹음이 심신을 상쾌하게 하는 피크 서클 워크를 따라 산책하는 것보다 더 나은 일과 시작 방법이 또 있을까요?
가볍게 아침 산책을 즐긴 다음엔, 홍콩의 맛난 산해진미를 즐겨봐야죠. 정통 광둥 요리를 선보이는 다이너스티(Dynasty)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중식당이에요. 다이너스티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데요, 그중에서도 바비큐 돼지고기 요리와, 군만두와 함께 나오는 이곳의 대표 요리인 동남아 스타일 칠리소스 랍스터가 아주 유명하답니다. 딤섬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강하늘 씨의 먹방 여행은 딤섬에서 멈추지 않아요. 그다음엔 홍콩만의 디저트를 먹어볼 수 있는 하늘 씨의 최애 음식점을 찾아갔어요. 타이청 베이커리(Tai Cheong Bakery)에서는 달달한 에그 타르트를 먹어보고, 65 필(65 Peel)에선 홍콩 수제 맥주를 실컷 마셨답니다. 그리고 리로메이(Lee Lo Mei)에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곳만의 특별한 음료와, 코코넛 질소와 함께 제공되는 망고 & 포멜로와 같은 혁신적인 디저트도 즐겨 보았어요.
배우로서 강하늘 씨는 항상 새로운 영감을 찾아다녔는데요, 그래서 이번 여행엔 힙한 느낌이 물씬 나는 포호(PoHo) 지역과 PMQ에서 오후를 보냈답니다. PMQ는 1950년대에 지어진 3급 역사 건물로 원래는 홍콩 경찰관들의 관사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홍콩의 크리에이티브 문화 산업의 허브가 되었어요. PMQ에는 홍콩의 100명이 넘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가 입주하고 있고, 이젠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답니다.
본인의 창의적인 감각을 발휘하고자 강하늘 씨는 ‘LONG TIME NO SEE: A Virtual Encounter with Neighbourly Nostalgia’ 전시회와 보석 전문가로부터 ‘착용 가능한 예술’에 관해 배워볼 수 있는 컨템포러리 주얼리 스튜디오인 Obellery에도 들렀답니다. 뭐든 빨리 배우는 스타일인 강하늘 씨는 이번 홍콩 여행을 기념하고자 실버 반지를 직접 제작했어요.
색다른 놀라움과 경험으로 가득했던 오후가 지나고, 저녁이 가까워지면 센트럴 하버프런트를 따라 걸어보는 것만 한 게 또 없죠. 사진작가들이 보통 “매직아워(Magic Hour)”라고 부르는 일몰 직전에는 하늘이 아직 밝아 인생샷을 찍기 딱이랍니다.
강하늘 씨는 하버프런트에서 얼굴을 간질이는 바닷바람을 느껴보고 나서, 미라지(Mirage)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전문 바텐더를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아주 멋지게 칵테일을 만들어 선보였답니다. 완전 이날의 하이라이트였어요!
카약은 여러분이 여행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강하늘 씨는 KAYAK 여행 알리미 덕분에 홍콩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모든 여행 알리미와 항공편 업데이트를 통해 항공편 정보를 즉각 받아본 강하늘 씨는 비행기 시간 걱정 없이 홍콩에서의 시간을 즐겼답니다.
지금 군 복무 중인 강하늘 씨, 저희가 무사 전역을 항상 기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