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호텔은 단지 위치가 좋아 선택했습니다. 위치가 좋다는것 외에는 전부 최악이었습니다. 윗층 화장실에서 물떨어지는 소리, 밖의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 등 너무 시끄러워서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 피곤했는대도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이 문제를 다음날 프론트에 제기하고 방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이미 빈 방이 없다는 이유로 이틀째 잠을 못잤네요. 호텔 조식은 음식 종류가 3-4가지 정도에, 그마저도 음식이 떨어져 못먹었고, 맛도 형편 없었습니다. 왠만하면 평을 나쁘게 쓰지 않는데, 이 호텔은 정말 두번은 가고 싶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