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저를 체크인 해 준 신입 직원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5/20 13:00 체크인) 저도 호텔 업계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프론트 업무를 보는게 많이 어렵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trainee라는 표식을 붙이고 있던 그 직원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메뉴얼에 맞춰서 최대한 응대하려는 모습이 가장 좋았습니다.
단점 (-) 이 호텔 자체가 5성 이하라는 부분이 바로 느껴지는게, 전체적으로는 시설과 위치, 외관 부분은 정말 깔끔합니다. 허나, 서비스를 원할시 무조건 추가금액이 붙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은 물론이며, 택시요청시에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턴다운 서비스는 아예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타올추가는 무료로 해 주나.. 투숙하면서 가장 신경쓰인 점은, 화장실에서 불쾌한 악취가 나는점 입니다. 암모니아 냄새가 심합니다. 그리고 좌변기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